새벽예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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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4-06 12:41 조회8,113회 댓글0건본문
대중들은 줄마추어 안행으로 법당을 오르고 선창자의 예불에 맞추어 경쇄소리와 함께 예불이 시작된다. “지심귀명례” 이산 혜원 선사의 발원문과 반야심경을 마치면 새벽예불시간이 끝난다. 저희들이 참된성품 등지옵고 무명속에 뛰어들어 나고죽는 물결따라 빛과소리 물들이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번뇌 쌓았으며 보고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죄를지어 잘못된길 갈팡질팡 생사고해 헤매면서 나와남을 집착하고 그른길만 찾아다녀 여러생에 지은업장 크고작은 많은허물 삼보전에 원력빌어 일심참회 하옵나니…… 법보종찰 해인사 승가대학 자료사진-제공 : 월간 해인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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